딸아이가 15년동안 제주도를 못가봤다고 하여 정말 처음으로 제주도 첫 가족여행을 다녀왔네요.  여기저기 렌트카 많이 알아봤지만 평도 좋고 공항과 가깝고 가격도 저렴한 제주 엔젤카를 선택하게 되었지요.  제주 공항 도착하여 셔틀버스를 기다리는데 왠 대형버스? 대접받는기분에 내심 설레었네요^^ 제주 엔젤카 도착하여 진행되는 비대면 서비스에 약간 어색하기도? 편리하기도 했고 차량 반납시 여기저기 트집잡는 곳이 있다기에 차량 인수전 여기저기 사진도 많이 찍어두고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여행을 마치고 차량을 반납시 차량내 쓰레기는 치우지말고 그냥 짐만 빼면된다며 친절한 직원분, 여기저기 트집잡을줄 알았는데 깔끔한 인수가 인상적이고 좋았네요.
참!!그리고 차량인수전 주유를하는데 내차가 아니기에 얼마를 넣어야 첫 인수때 주유량을
맞출수 있을까하며 주유를 했는데 한칸정도가 더 주유가 되었지요..우리가족 즐거운 여행에 함께한 동반자였기에 괜찮다 생각하며 반납을 했는데 엥? 이게 왠일? 주유가 오버되었다며 1만원을 환급해주네요~~^^ 살다살다 렌트이용하고 환급받을 줄은~~^^
차량 청결도및 친절한 서비스에 제주여행을 계획중인 주변 친구들에게도 제주 엔젤카를 추전해주고 있네요 또한 다음 우리가족 제주여행에도 꼭 다시 제주엔젤카를 이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