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나 네비 상태는 양호했습니다.
엔젤카 덕분에 편안한 제주여행 되었습니다.
다만 셔틀기사님의 불친절은 많이 불쾌하더라구요,
일행이 짐을 렌트카에 두고내려 내리겠다 하였고 다녀오라하여 일행은 짐을 찾으러 갔습니다. 소통의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2분뒤 바로 출발하시기에 아직 일행이 오지않았는데 라고 하자 내리세요. 라고 하시더니 문을 열어줍니다 짐있냐하길래 트렁크에 짐이 있다말하니 “하씨~!” 하고 신경질적으로 내리시더라구요. 어딨어요! 라고 하시기에 전 일행 어딨냐 물어보시는줄알고 아 차에 짐 찾으러.. 하자마자 아니 짐 어딨냐고! 하시면서 신경질적으로 트렁크를 여시면서 혼잣말로 뭐라하시더라구요, 내릴때부터 죄송하다고 세네번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시간약속 잘 지켜야하시는 업무이신것고 알고 저희가 잘못이 있는것도 맞습니다만 대처를 너무 잘 못하신것같아요. 저희도 이곳을 이용했던 손님이고 좋은 추억만 안고 가는 길이었는데 셔틀기사님의 대응에 가는 내내 기분이 좋지않았습니다...폭염에 덥고 짜증나시는건 알겠지만 이 부분만 개선을 해주셨으면 하네요. 다른 분들도 같은 상황을 겪으신분들도 있으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