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을 보내고 담날 출발하게된 1인
1박2일을 렌터했는데 옆지기한테서 전화가 왔답니다.
제주에 올거냐구 물었더니 콜을 외치더군요
들어오는 뱅기 예약하구선 옆지기께 통보 해주구는
나가는 뱅기 사흘뒤로 미루어 예약완료후
제주엔젤에 렌터 연장 요청했더니 연락준다는 직원의 응대에
5분도 채안걸려 전화와선 친절히 연장내용이며 연장 비용
말씀해주시는데 넘 편안히 마친것에 감사드릴 싯점에
문자까지 휘리릭 전송되어 울리는데 넘 듬직했지여
자동차를 인수하고선 옆지기 맞이하니 또 다른 행복감이 밀려오더이다
옆지기 태우고 룰루랄라 여기저기 돌아 다니는데 넘 친절한 네비양 덕분에
고마움 또 한 번 뭉클이였습지요.
비를 몰고온 옆지기 덕분에 윈도브러쉬는 작은 노고가 있었구요 비 그친 담날
사려니숲길 걷구선 인근 절물 자연휴양림 당도했는데 우째 이런일이
넘 편안하고 상큼한 곳이더군요 오후 일정은 절물에서 보냈네여 정말 강추임다
담엔 숙박도 절물 휴양림에서 다짐 했습지요^^
제주야 힐링 잘했day~

제주를 떠나 오는 날 자동차 반납하니 공항까지 픽업서비스 넘 감사했습니다.
제주엔젤투어 홧팅입니다요^^

PS: 자동차 인수시 8칸이던 연료 반납시 10칸인데 오바된 연료비 돌려준다던데 방법이 있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