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용했습니다. 우선 전화상담사 직원분의 친절한 도움으로 기대가 컷던 탓인지 아쉬움이 남아 후기 남겨봅니다.
차량 인수를 위해 사무실에 들어가니 직원 한분이 먼저 와있던 고객을 응대 하느라 물어봐도 기다리라거나 키오스크 이용하시라고만 응대
키오스크 관련 추가 보험이나 충전카드 물어보려고 하면 그냥 키오스크에 나오는데로 선택하시라고만
차량 인수를 위해 차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인수 후 전기차 관련 주의사항 안내나 반납에 대한 그어떤 피드백도 없는 상태에서 차 찾는데만 20분
간신히 차량 찾아 출차 중에 그나마 출차하는곳의 친절한 직원분의 도움으로 전기차 충전 카드도 받음.(사무실에서 받지 못함)
인수받은 차는 사이드미러 유리와 창에 뿌엿게 낀 때로 좌우 운행도 벅차 중간에 내려 직접 세척 후 운행.

반납시에도 무작정 기다리라는 말에 기다리다 '가시면 됩니다~' 한마디....

도대체 여기 글에 친절하다고 적은 분들은 같은 회사를 이용한건지...아니면 내가 그날 운이 없었던 건지... 그럼에도 다음번 이용 역시 엔젤카를 이용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