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반납시 차량 점검을 받아봐야겠다고 하고
직원은 어떤게 이상있냐고 물어봄
본인은 가속도 잘 안돼고 원래 4륜이 브레이크가 많이 밀리냐고 물어봄
원래 이런다고 함
실제로 브레이크가 밀려서 사고가 날뻔한 상황도 있었음.
제가 지금 이 차량에 오너다라고 말하니 귀찮은듯한 말투로
직원 굉장히 투박하고 귀찮은 말투로 여기 차량들은 다~~~~~~~이럼니다 라는 답변을 함
여기 들어오는 차량은 모두다 브레이크가 밀리고 가속이 안됀다?
그럼 여기 제주엔젤카 렌트 이용하는 고객들은 다 그런 위험을 인지하고 타야 하는건가요?
브레이킹이 안됀다는건 곧 사람 생명과도 연결된 부분인데 그걸 원래 이러니 타라?
제주엔젤카는 이번이 두번째 이용인데 첫번째 이용한 차량은 하이브리드 차량이었고 가속이나 브레이킹 모두 다 만족이어서 이번에도 제주 엔젤카를 이용한것입니다.
여기에서 그 차량이 너무나도 만족이여서 실제로 차량을 계약해서 지금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주엔젤카가 실제 저의 차량 구매까지 이어진 셈이죠.
제주렌트카에서 렌트한 차량에 운행기록인데 이전 차량 운행기록이 42190Km 이번 차량 운행기록은 13295Km
운행기록에서 보시다시피 이번에 운행한 차량기록이 훨씬 짧습니다.
4WD 차량을 처음 운행해본터라 이게 원래 이런건지 정말 궁금해서 여쭤본거고 설령 정말 4WD 차량이 원래 이런거라고 해도 반납하는 그 자리에서 꼭 원래 이럼니다 라고 말하는 직원에 태도가 납득이 가질 않네요.
정말 4WD 차량이 그럴지언정 네 저희가 차량 점검 한번 해보겟습니다 라고 하면 저도 그일 이후에 점검을 정말로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고 설령 정말 차량이 문제가 있으면 점검을 받아 이용고객에 안전을 생각해야하는 부분인데 말 한마디가 서비스 만족도가 이렇게 떨어지네요.
또한 차량 반납을 하고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그 직원은 풀악셀을 밝고 우웅~~!!!!!!차량이 휘청일정도에 핸들링을 하고 가버리네요.
제가 안보여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짜증이나서 화를 표출한것일까요?
그렇다면 뭐에 짜증이 난것일까요?
고객이 물어본거에 대해서 짜증이 났을까요?
물어보지도 못합니까???
반납장이 모르시는분께 설명 드리면 셔틀버스 상하차하는곳이랑 차량 반납하는곳이랑 같은곳에 있습니다.
도로가 아니여도 차량으로 사람을 칠수 있는 상황도 있을텐데 그 직원에 운행은 정말 위험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딱 느꼇습니다.
제주엔젤카???
이젠 누가 제주도 가면 여기 업체는 추천하지 말아야겟다.
불성실한 말투, 태도, 고객이 눈앞에 있는데도 위험한 운행
모든게 엉망인 제주엔젤카 전 다시는 이용 안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