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도 3번 다녀왔어요
제가 5월에 타사 랜트를 한번 이용해봐서, 엔젤이 얼마나 다른지 비교 대상이 있어요.
8월에 써치하다가 블랙박스 있다길래 그냥 했더만
완전 타사 랜트사 하고는 비교불가합니다.
일단 공항과 가까워요. 타사 랜트는 어쩌면 랜트회사 셔틀버스 타고 “도대체 어디야” 를 연발하면서 도착할 가능성도 있어요
완전 옆은 아니지만, 지루할 틈 없는 시간에 도착해서, 진입해보면 그냥 안내글 따라 하면, 태어나서 처음 랜트하는 사람도 당황하지 않고 할 수 있어요.
셔틀버스에서 우르르 내려도 서두르지 않고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른시간내에 인수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안내데스크 직원도 엄청 친절합니다.
반납 할때도 차 진입하면 직원이 바로 나와서 엄청 빨리 처리해 줍니다.
요약하자면
공항과 가깝고, 인수 반납 빠르고, 직원 대부분 친절하고, 넓고 복잡한게 없고, 가격도 타사보다 비싸지 않고, 차량 종류 많고, 블랙박스 있음(타사는 블랙박스 없는 차가 더 많음). 더이상 생각은 안나지만 흠잡을게 없음.
8월, 11월 이용했고 지인들께 추천도 해줬고 다음에 제주도 가면 또 이용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