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엔젤 렌트카 다시 이용 했습니다.

차종은 전번과 같은 차종. 출력 좋고 안전성 옵션 설치등이 훌륭한 차종 이고 전번 사용 경험에 만족해 다시 선택 했습니다.
좋은 드라이브 하며  문제 없이 사용하다 연료가 이동거리에 비해 부족할수 있어 주유소로 들어가 셀프 주유 정차.
그런데 문제가 발생  차량문을 오픈 모드로 하고 손으로 주유덮개를 눌러도 열리지 않아, 주유소 직원분 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그분들도 이상하다며 열지 못햇습니다.
결국 안되어 엔젤 렌트카로 전화 사정을 이야기 함.
요즘 차량은 주유덮개을 수동으로 열수 없고 오늘 차량반납일 이고 차량 위치, 현 주유량을 감안할때 추후 일정 진행 하시고 렌트카로 오셔도 된다고 함.
인터넷 검색 하니 해당차량 주유덮개 미작동이 빈번한 문제로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이동중 목적지 도착 정차후 주차덮개 열기 시도중 거짓말 같이 갑자기 열림.
즉시 네비게이션 이용해 가장 가까운 주유소로 주유덮개 살짝열린 상태로 이동후 주유 성공.
휴~ 다행이다 생각 했네요.
차량문제로 잠시 당황했지만 나름 경험이고 엔젤렌트카 전화 통화서 문제점 해결에 능숙하셔서 안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