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제주도 갈때마다 제일먼저 찾아보는 렌터카 회사이구
작년여름에 이어 지난 4월2일~5일 EV6 차량 이용했습니다.

전기차에 대한 궁금한점이 있어서 렌트를 했고
차가 너~~무 새차고 해서 기분 좋게 이용했습니다.
3박4일 기간내내 차 참 좋다~~하면서 이용했습니다.

제주엔젤렌트카를 계속 이용할 고객으로 아쉬웠던 점 1가지와 1가지 문의를 하고자 합니다.

아쉬웠던 점 : 제가 렌트전날 이용시간을 바꿨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만 변경내용이 전달이 잘 되지 않아 현장 도착했을 때 카시트 등 부가설치 관련되서는 전달이 안된거 같아서 인수 시간이 조금 딜레이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문의사항 : EV6 충전카드 미선택시(1일5000원) 충전게이지를 맞춰와야 하고 그러지 못했을 경우, 10%에 3,300원이 부과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차량을 이용하고 반납전에 7kwh정도만 셀프로 충전하고 나머지 사용량에 대해서는 업체에서 계산한 금액대로 지출하였습니다.
그런데 ev6 밧데리 완충이 77.4kwh로 매뉴얼상에 나와있더라구요
그 중 10%를 사용한거면 대략 8kwh인데 8kwh에 3,300원을 받으신다는 내용으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제가 7kwh 충전했을때 가격이랑 좀 차이가 많아서요....
어떤 계산법으로 10% 3300원이 된건지 간단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다음번에도 꼭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