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가 태어나고 육아에만 올인하고 있었는데 큰맘먹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편 회사에서 제휴된 숙소가 있다고해서 렌트는 따로 알아봤는데 

엔젤카가 후기도 좋고 주변에 다녀와본 분들이 괜찮다고 해서 알아봤어요 

코로나 시국이라 다들 제주도만 가는지 마음에 드는 차종은 이미 조기마감되고 없었어요. 

좀더 일찍 알아볼껄.. 하고 후회되었습니다. 

그래도 차종별로 옵션이나 연료등 꼼꼼히 체크해보고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차로 선택했어요 

엔젤카와 제휴된 카시트 업체가 부지내에 있다고하더라구요~ 

미리 설치도 해준다고해서 카시트 2대와 유모차도 함께 신청했더니 

계약서 쓰고 가보니까 카시트가 이미 설치되어있고 유모차도 트렁크에 실어주셔서 좋았습니다 

반납할때도 차에 설치된 그대로 반납하면 된다고해서 편했어요 

처음 제주도 왔을때처럼 반납하고나서도 대형버스로 공항까지 데려다줘서 편하게 공항까지 갔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하고 갑니다. 

나중에 애들 크면 또 놀러올때 엔젤카 이용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