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는 해외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 어디에도 갈 수가 없어 

큰맘먹고 제주여행을 감행했습니다. 

 

해외를 못가니 다들 제주도만 가는지 공항에서부터 사람들이 엄청 붐비더라구요~ 

간만에 캐리어 끌고 여행하니 힘든 시기였지만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고 갑니다. 

 

공항에서 내려서 셔틀타는데 멀지 않더군요~ 

셔틀도 20분마다 다닌다고 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인수 받으러 갈 수 있었습니다. 

안내데스크에서 직원분도 엄청 친절하시고 

차에서 뭔가 방향제인듯 했지만 좋은냄새 나서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 

 

바다도 보고 오름도 가고 자연과 함께한 이번 여행은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아요 

마스크 쓰고 다녀서 사진찍을때마다 불편했지만 

이것도 나중에 다 추억으로 남겠거니.. 생각 듭니다 

 

그 즐거운 추억에 엔젤카가 일조 하였으니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소문낼께요 ^^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