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

어제 차량반납 잘~ 하고, 오늘 후기로 또 뵙습니다.

항상 제주도는 자주 오는 편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엔젤렌터카를 이용해봤어요.

사실 렌터카플렛폼 어플만 이용하다가
평이 좋은 곳을 찾아보다가 예약하게 되었는데요


다른 렌터카는 차량 찾으러 왔는데
본인들 담배 피면서 잠깐 기다려 달라고 하거나
차량 상태가 이상하거나
반납할 때, 무슨 차량 점검하듯 확인하고
이상한 꼬투리나 잡고...
사진보여면 아무말 없이 "가세요"

데스크는 정리도 안되어있고 직원들 기본 예의도 안되어있는데

제주도에 좋은 렌터카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덕분에 제주도에 대한 인식도 바뀌었습니다.
직원들에게 들어보니 대표님이 제주도민이라면서요? 


넓은 셔틀에 딱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데스크의 느낌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직원들..
많이 찾아오는 손님들
깨끗한 차량
신속한 인수반납과정
"마~! 이게 렌터카다 마~!"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ㅎㅎㅎ

다음에 또 뵐게요.  무더운 날씨에 다들 고생하시면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