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를 빌려
엔젤카 스텝 한 분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월요일 차량 인수 시 상당히
불친절한 직원이 있어 기분 상했지만 반납 시 제발
그 자리에 없길 바랐는데
또 그 직원에게 상당한 불쾌감을..

엔젤카의 발전을 위해

제가 게시판에 올린다고 하고
나왔는데  대꾸도없고..

다음에 이곳 안오리라 결심하고 나왔는데

주임이라는 분이 조용히 따라나와 직원의 결례를
용서해 달라며, 사과하고,

회사가 한걸음 더 나가기 위해
최근에 인증도 받았다며
죄송하다고 거듭 인사를 하더군요

제주관광의 시작점에서
만나는 렌터카의 직원이
그 여행의 기분을 좌지우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제주의 4계를
사진에 담으려고
틈나는 대로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엔젤 카는 그 직원 덕에 번창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회사 운영자로서
그 직원을 고용한
대표님이 부러웠습니다.

정작 2번이나 실수한 그 직원은
그냥 무시로 일관하더군요



그 친절한 스텝 이름은
김 보문 주임입니다